100프로 공감입니다..

파나소닉을 요즘 메인으로 사용중인데 차라리 안 맞아버리면 MF를 사용할텐데, 소니는 계속 맞다고 우기니 개인적으로 적응하기가 조금 그랬습니다. 

물론 저조도 영상에서 파나소닉은 못 씁니다. S5도 어림없네요

a7m3인가요? 그 세대 바디는 안 써봐서 모르겠는데, 제가 쓰고 있는 fx3는 AF가 아예 안 될 상황 아니면 문제 되었던 적이 거의 없네요. 특히나 인물이 있으면 눈을 따라가고 있으니까 더 정확해유.. 

4K eyeAF는 Zv e10으로 체험해봤는데 확실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해외 포럼과 다르게 파나 JPG는 부분적 노이즈 리덕션이 들어가고 커브를 지맘대로 넣어서 커스텀해도 해당 부분은 제외됩니다. 그럴 거면 왜 만들었나 싶던데 소니는 정직하게 커스텀 되어 마음에 들었어요.

실내 찍을 때 쿠션에 잡히거나 그렇지 않던가요? 굉장히 사소한 부분을 잡아서 저는 적응이 안 되었습니다.

인물 사진이 아니라서 그런지..

a1 궁금해지네요

잡기는 잘 잡는데 저는 이상한 곳을 잡으니 약간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m4를 써봐야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