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팔 실사용자 입장에서 휴대성 좋읍니다. 강의나 프레젠테이션 할 때 들고 사용하기 좋읍니다. 특히 스크린미러링하면서 실시간 필기할 때요. 단점은 매장가서 디피된 + 볼 때마다 큰 화면 부러웠읍니다. 삼성노트 한정이겠지만 s펜 레이턴시도 저에겐 좀 크게 다가왔읍니다.(사실 이건 제 느낌만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용 목적이 휴대성을 요구하시는 것인지가 제일 클 거 같읍니다.

서피스 랩탑이랑 병용중이라 일반 s8로 샀는데요. 

확실히 작아서 좋습니다. 작은 메신저백에도 쏙 들어가서 휴대성 갑이에요. 애초에 이 목적으로 구매했고요. 

단점은 키보드 북커버의 사이즈도 작아지니까 키보드랑 키태드도 작아지는게 좀 아쉽지만 이건 물리적으로 불가한 부분이라....

어떤 버전을 사셔도 키보드 북커버 강추합니다. 킥스탠드 있는 뒷판 덕에 완전 서피스 처럼 사용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