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가 탑재된 샤오미 미9 중고 제품을 110달러에 구매한다.

후판은 안쓸거니 깨진 제품이라도 문제 없습니다.

 

 

 

2. 어차피 무선충전따위 하지 않을테니 무선충전 모듈을 떼어버리고 3300mAh 배터리셀을 두개 더 구입해

서로 연결해 9900mAh 배터리셀로 만든다.

 

 

 

 

3. 커널 수정을 이용해 CPU클럭 스케줄러를 최대클럭으로 유지하고

GPU는 585Mhz 에서 840Mhz 로 40% 오버클럭, 디스플레이 주사율도 75hz 로 오버클럭한다.

 

 

 

4. 샤오미 커널제어 어플을 이용해 온도 기반 스로틀링을 제거한다, 온도에 따른 스로틀링이 걸리지 않는다.

 

 

 

5. 40mm 크기의 5.0v 팬을 배터리와 연결해 이를 제어하는 스위치를 만들어 장착한다.

 

 

 

 

6. 3D 프린터 외주업체를 이용해 커스텀 케이스 겸 후면커버를 제작한다.

 

 

 

7. 후면카메라가 사라지고 두배 가까이 무거워진 무게와 세배는 되는 두께 대신

스냅8gen1급 게이밍 스마트폰을 총 150달러만에 제작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x1A6XptqhQ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흥미로운 영상을 봤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괴물폰이 만들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