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건 arm이 각성해야하는데 젭발

스냅 젠3쯤에 M1 울트라처럼 그냥 2개 묶어서 출시하면 안되나요?

안드용 8CX급을 개발해봐야 그걸 사용할만한 탭물량이 워낙 작다보니

B2C 장사하는 삼성이 직접 나서지 않는 이상 퀼컴이 할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프로게이머

카이스트학생은 쥬니버게이머

벤치마크 자랑하기!

써먹을 때야 있죠 바로 게임

사실 기본 오피스 기능이나 영상시청 이런건 지금 안드 ap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까놓고 윈두오도 오피스나 기본작업만 놓고 보면 10년 전 하스웰이면 충분하고 쾌적하게 사용가능하니까요.

그리고 갈수록 무거워지는 차세대 OS에 대응하기에도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M1 아이패드는 배터리만 갈아주면 6년은 거뜬히 쓸 수 있을것 같네요

패드 미니면 모르겠는데 게임하나 돌리겠다고 패드 사는건 좀 그렇고 원신 외에 그정도 성능이 필요한 게임이 있나 싶고요 흔히 말하는 전문작업도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쓸일이 없죠

성능 좋은거야 다 알지만 ipad os라고 이름까지 따로 떼놓고 그모양으로 만들어놓은거 때문에 패드는 손이 안 갑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ipad os가 문제가 많나요?

문제가 많다기보단 대화면 활용이 개판이니까요

갤탭은 원판이 안드로이드에 덱스까지 끼얹으니 일반적인 pc 열화판으로 쓸 수 있는데 패드는 화면분할도 애플이 지정한 비율 외에는 안 되죠

애플이 맘먹고 하면 안드진영은 몰살이겠군요...

맥북을 팔고있는 이상 맘먹을 일이 있을까 싶네요

멀티태스킹 제외해도 안드 ios 차이도 꽤 크고

패드 미니가 cpu 클럭 까고 gpu 는 5코어 달아놓은 덕분에 밸런스가 더 잘 잡혀서 그렇습니다

해상도 차이도 있겠고요

요즘은 성능 기준이라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M1패드 초기에 최적화가 제대로 안돼서 M1에서 원신이 더 안돌아갔어서 그런 이미지가 생겼던걸로 압니다. 게다가 미코 분들은 모르겠으나 보통 폰, 태블릿으로 겜한다고 컨트롤러까지 챙기지 않으니 최적화 잘되고 두 손으로 잡기 편한 미니6가 최고의 원신 머신으로 불리게 된거죠.

다만 얼마 전에 미코에 어느 회원분이 올려주셨던것처럼 미니6에는 아이폰 해상도로 세팅을 하는지 그래픽 옵션을 건들여도 자글자글하게 보이더군요(덕분에 게임 자체는 수월하게 돌아가지만..)

넴 3~4분할도 있고 뒤에 방치형 게임 띄워놓고 팝업화면 최대로 키워서 자기 할 거 하거나 게임 돌리면서 옆에는 공략 팝업으로 띄워놓고 위에는 트위치를 돌린다거나 하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