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거 하나는 진짜 좋은 것 같더라구요 

노트북 경량화도 요즘 점점 무거워져서 그램도 많이 무거워졌던데 1키로 가뿐이 언더니까요

가독성은 어떠시나요??

가벼워서 진짜 편하긴 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14인치(16:10비율) = 1kg

16인치(16:10비율) = 1.4kg

하고 그 외 부분을 강화하는 방향이 balance에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ㅎㅎ

북 프로 360 13.3인치에서 넘어왔는데

1165G7이나 1260P나 별 차이 없는 것 같긴 해요

그냥 북 프로 360을 썼어도 됐을 것 같기도 하고...ㅎㅎ

무게는 정말 만족스러워서,, 탭 S8 울트라랑 같이 들고다녀도 부담이 적은건 좋은 것 같습니다.

첨부)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쓴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실사용시에는 참 만족하면서 쓰는 제품입니다 ㅎㅎ 그리고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cpu사용률 99,100퍼센트 돌리면서 갈구면.. 사실 쿨러 하나 달린 13인치 제품은 많이 불리한 게 사실입니다. 경량화로 특화된 제품이라 더더욱. (저정도 점수만 나와도 사실 정말 쾌적합니다!)

아무튼 갤북 프로2모델들을 고려하시는 분들 중에 휴대성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사실 13인치의 휴대성과 사용 용도를 생각하면 28w p시리즈보다는 15w u시리즈가 적합하죠. 코어 시리즈 초기에 25w에서 기술의 발전으로 15w로 내렸다가 발전이 정체되니까 다시 28w로 올렸는데 앞으로도 점점 올라갈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화면비율이랑 해상도만 고쳤다면 비교대상이 없었을 텐데 말이죠.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