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이야 리오프닝으로 인한 보복소비를 잘 노렸다 했지만...

14는 모르겠습니다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다 오르는 터라

아이폰에 지갑을 열 일이 적거든요

저 조차도 폴드4 기변만 하고 향상점이 적은 아이폰은 유지할 것 같아요 ㅠ

실제로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예측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13도 12만큼의 판매량은 안 나올 거란 의견을 뒤집고 실제론 더 잘 팔려서...

아이폰 프로를 최초로 런칭한 11프로부터 12 프로 -> 13 프로 등 계속 갈수록

프로 라인업 판매량 비중이 증가해서 이번에 14 프로에만 변화를 크게 주는 등

더 고급화 전략에 쐐기를 박는듯 합니다. 일단 애플이 주문한 초도 공급량은 약 1억대로

최소 아이폰 13 수준으로 맞췄더라고요.

경기가 안좋아서 글쎄요. 노말은 몰라도 프로는..

지금 너무 강달러라 솔직히 무지성 판매가 가능할까 싶네요. 우리나라 환율말고 그냥 유로 달러 페어도 깨지고 엔화 위안화 캐나다 달러 브라질 급격히 올라가서 가격인상까지하면 판매량 망하지 않을까요. 이대로라면 전작 13이 계속 잘팔릴지도요

저항선이 좀 높다뿐이지 가격이 큰 문제죠. xs/xr때 무지성 가격설정으로 어닝쇼크 온지 생각보다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코로나 터지고 난 이후론 기억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전자기기 시장이 얼마나 침체되었는지 참고할 만한 예로 2분기 pc판매량은 YoY -15%넘게 역성장했고 맥은 -22.5%였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가격 이길만한 건 없는듯

14 오랜만에 전면 디자인 체인지라 바꿀수요는있어보이는데 가격이 관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