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떨어뜨려서 깨지고 벗겨졌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을텐데...그냥 전원버튼 누르다 스스로 벗겨진걸 왜 고객한테 전가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럴거면 도장을 튼튼하게 하든지...

저같은 경우엔 구매 당일날에 외관불량으로 갔는데 역대 제품중에 외관불량 접수된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외관불량 관련한 규정 자체가 없어 처리 불가하다는 황당한 말만 듣고 왔습니다....

공장 생산에 Qc를 하기 때문에 외관불량이라는게 있을 수가 없다고...

QC가 그렇게 잘나셔서 카메라 안에 먼지 들어가고 그러는군요.. 그 기사 골때리네요 ㅋㅋ

심지어는 제가 외관불량으로 온 첫 사례라면서 계속 능청떠시길래

그럼 그 외관불량 첫 사례로 올려주시라고 하고 걍 구매처에서 환불 받았었읍니다.....이럴때만큼은 갓팡...

공홈에서 구입했었으면 꼼짝없이 삼성 안티팬으로 전락할뻔;;;;;

차라리 규정상 교환 어렵다고 돌직구를 박으시지..

자꾸 궤변 늘어트리시니까 더 빡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정신나간 소리네요...다른 회사는 QC가 없어서 초기불량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한두푼 받아 먹는 것도 아니면서 고객한테 책임전가 하지 말고 최소한의 양심은 좀 있으면 좋겠어요 짜증나네요..

덕분에 요즘은 신상 구매하는것도 좀 조심스럽습니다 ㅋㅋㅋ

불량 걸리면 센터 가기가 두려워요....🥶

으아...수리하고 좀 전에 나왔는데 진동모터가 잘못된건지 진동은 거의 안느껴지고 키보드 치면 뭐 비닐 파르르 떨리는 소리같은게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센터 돌아가야겠어요..

이래서 얘기 좀 나올때 그냥 해버릴 걸 그랬네요...머학원생이라 자리 비우기 어려워서 참고 참다가 틈나서 수리하러 왔는데 쌩돈 16만원 날리게 생겼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