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삼성 SW 역량부족 아닐까요

인력 규모나 역량이 부족해서겠죠

역량 부족은 아닌거 갇습니다.

모듈화의 문제죠. 근데 이건 일장일단이 있는거라.

역량 부족보다 이 기능 저 기능 많이 달다보니 파편화가 심해진 것 같습니다

걍 역량부족이죠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모듈화고 나발이고 원인 분석해서 이해해줘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얼마전 서랍에 있는 k50 꺼내서 써보니 이게 퀀텀855보다 빠릿빠릿하네요

역량이 있었어도

그쯤 몰렸으면

해결했어야죠

안드13과 원유아이5를 지켜보겠지만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유가 어찌되었든 삼성의 선택이고 최종 결과물이 별로라면

역량 부족이 맞습니다.

친구피셜로 굿락만드시는분들은 왜 다른곳안가는지모르겠고

다른모바일부분은 역량딸리는거맞다고하더라구요

인원이 부족해서 파편화가 심해서 이거 전부 역량이 부족한겁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파편화가 심하면 그만큼의 인원을 뽑던지, 담당 부서를 나눠서 그것만 최적화 시키게 해야 정상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역량 부족입니다.

모듈화 아닌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그냥 역량부족입니다..

솔직히 역량 부족 + (CTO 급) SW 개발 관련 리더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s20부터 최적화 문제가 크게 나오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이런 것이면 그냥 실력이죠

솔직히 저는 버벅인다 별로 못 느끼고 오히려 픽셀이라던지 아이폰쪽의 버그 특히 픽셀버그보면 그게 더 역량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심지어 삼성은 편의 기능라도 많지만 픽셀은 아니죠. 지극히 제가 느낀거지만 무조건 다른 회사는 빠릿해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삼성만큼 편의 기능 굿락 이런것도 없으면서 난빨라 이게 좋은걸까요? 어느 업체든지 아무리 인력이 많아도 이정도급 소프트웨어 최적화는 어렵습니다. 물론 아쉬울수 있죠 개선 해야죠 그래서 삼성에서 한다고 하죠 기존에도 삼성도 정기적으로 오래되고 안쓰는기능을 잘라가며 ui리부트를 해왔고 원래 소프트웨어에어 최적화란 안쓰는 기능 충돌되는기능 쳐내는게 우선으로 합니다. 저는 일단 이번 one ui5에서 지켜보고 판단 하려합니다. 쓰다보니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써 조금 흥분했습니다. 그냥 개인의 생각이라고 바주세요

윗선에선 새로운 기능 내놓으라고 닦달하지, 납기일은 지켜야하지, 코드는 스파게티에 건드리지도 못하겠지 근데 건드렸다가 잘못되면 내책임??

등등의 이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