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나락간 브랜드랑은 안했으면...ㅠ

저도 주로 지하철에서 본 어르신들 외에는 플립 잘 못 보긴 했어요.

이건 엄청 특이하네요.

플립 판매량은 그 연령대 비중이 적은데도

제가 사는 지역 근처(서울 송파/강남) 기준으로는 플립 엄청 많이 봤습니다.

오히려 1명 본게 특이하네요.

21년 한국에서 단일모델 기준 TOP 출고량 찍은게 플립3 입니다. 저는 대치동 쪽에 있는데 카페 가면 여자분들은 아이폰13 아니면 플립3죠. 저는 플립4도 플립3 출고량 누를 수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저는 플립 진짜 많이 봤는데 . 인스타 피드나 방송, 뉴스, 유튭브 등 영상매체에서도 많이 노출되는 편이구요. 진짜 많이 보입니다.

제가 주로 느낀게 알바하시는 분들 주변에 보이는 것도 그렇지만, 여친짤 같은 셀카 사진들 보면 예전엔 대부분이 아이폰이었는데 플립도 꽤 보입니다.

오잉 플립3는 진짜 너무 많이 봤어요🙂

제 동선에서는 13 노말라인보단 확실히 많이 보이더라구요 프로라인 포함하면 아이폰이 근소우위였지 싶고

30대 이상 돼보이시는 여성분들 사이에서 아이폰보다 확실히 많이 보였어요

물론 돌아다니는 개체수만 보면 비교도 안되는거같구요 11라인도 아직 보이는판이라..

그래도 플립3가 단일기종으로는 노트10 다음으로 흔하게 보이는 갤럭시였네요

저한테 플립3는 출시 초기부터 많이 보이던 폰이네요

저희 회사 같은 실에만 3명이 쓰네요

데이터로 나오는 소비자 만족도 통계로는 재구매 의향이 상당히 높긴 합니다. 

그 심각한 배터리 4부턴 확실히 개선되는데 3 때의 안 좋은 기억 때문에 앞으로도 영영 안 사게 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