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수없이 말하던말이긴 한데..

삼성이 MST만 진작 버렸다면 한참전에 해결될 문제였다고 봅니다

카드사에서 관심이 없었던게 제일 큰 원인 아닌가요? 이걸 삼성탓하기엔 좀 그런데

그게 가장 큰 원인이긴 한데, 거기다가 MST가 있으니 더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할수밖에 없죠.

당장... MST방식의 종료기한을 둔다면.. 카드사들이 안움직이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삼성탓만 하는게 아니라

MST 존재 -> 단말기 교체 필요성 없음 -> MST 유지 -> 단말기 교체 안함..

이러한 루프가 돌거라는 이야기죠

누군가가 깨야 합니다.

이미 최신형 단말기는 NFC 기본 탑재 아닌가요?

삼성 탓 할 거리가 조금도 없어 보이는데...

교체야 고장나지 않는 이상 안 하는 게 맞는 거구요...

국내랑 해외랑 삼성페이 동작 우선순위가 다르다는거죠.

해외는 NFC로 동작하는데 국내는 MST가 우선..

현재 NFC단말기가 있는데도 활성화 안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안쓰니깐요..

그래서 삼성페이가 NFC로만 동작하면 훨씬 활성화가 되지 않겠냐는 이야기입니다...

삼성페이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는 말을 안했습니다

그 MST가 [해외처럼] 사라져야 한다는 이야기죠

뭐 당장 커팅하라는 건 저도 아닙니다

기한을 일단 정해놓으면 움직이지 않을까 싶네요. 해외에선 이미 했잖아요..

뭐 삼성도 MST모듈 없앨수 있으니 좋아하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