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마 불법일 겁니다. 

수익구조상: 수수료 적자분을 연회비로 채우는 구조는 불법이 될게 있나요?

그러면 우회 아닌가요? 그런식이 되면 지금도 연회비 100만원 정도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장담하는데 그래도 할 사람은 있을겁니다.  오히려 부자 인증이라고 엄청 할겁니다. 

연회비랑 모집율은 반비례하니까 연회비를 높일 수록 모집은 적게되니 카드사들도 마음대로 못올리겠쥬...?

애초에 혜택 없이 애플페이만으로 10 만원이면 많이 떨어져 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0 만원 짜리 애플페이 쓸 사람들은 많이 써서 10만 원으로 안될 꺼라고 봅니다. 차라리 50 만원 혜택에 애플페이 50만원이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수수료 적자분을 고객이 채우지 못하는게 법인 걸로 압니다. 

수수료를 고객에게 전이시키는게 금지지 다른 수익구조 포트폴리오로 매꾸는건 불법 아닌것 같은데요. 🤔

연회비 100만원은 현대 아멕스 플래티늄입니다

이정도 급은 아니라 10만 정도가 현실적일 것 같네요

이론적으로나 가능한거지 저런식으로 카드 수익성 평가 통과 못합니다.

그리고 설혹 출시한다고하더라도 금감원 민원 + 금융당국 깊숙한 태클들어옵니다.

금융쪽 법조문에 안걸린다고 다되는게 아니라 통념이나 규제당국의 유권해석도 무시못합니다.

아마 놀리냐고 강하게 맞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