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에서 하는 구독서비스는 찾아보니 1개월마다 구독가능한 차량모델들 중 한 모델를 골라서 타는 개념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눈에는 일종의 위약금없는 고액할부 느낌인데 차덕분들은 그런게 필요한가봅니다.

말 그대로 랜탈 서비스이긴 합니다...

구독 서비스는 반납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구매 이후에 감가상각이랑 되파는 번거로움이 없어진다는건 큰 매리트에요

아이폰 교체주기도 3년 이상 늘어났다고 평하긴 합니다

실제로 13시리즈 교체수요가 X, Xs가 아닌 6, 7, 8 이런 친구들이었어요

높은 가격을 애플 아케이드 + 애플 뮤직 + 아이클라우드 + 애케플 같은걸로

퉁칠것 같아요

물론 우리나라야 카드 할부가 자유롭고 무이자 혜택이 많지만

미국 같은 경우는 그런게 어렵다 보니 구독으로 낼 것 같아요

실제로 신제품만 출시하면 더 쓸 수 있는데 왜 바꿔? 라는 거부감만 드니까요

구독제로 쓰다가 구독으로 쓰니까 바꿀때 됬는데 최신형으로 안바꾸면 손해 아닌가? 느낌도 줄 수 있어서

애플 입장에서는 일석 이조일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1~2년 안에는 나올 것 같아요

휴대폰도 비싸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