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할 것도 없이 베터리죠

배터리 2주씩은 갔으면 좋겠네요

이중에 고르면 배터리죠

무조건 배터리요 

1.디자인

2.배터리

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베터리가 0순위입니다. 

이틀 수준의 베터리로는 아직 턱없이 부족하구요, 충전한다고 빼놨다가 결국은 존재감을 잃어버리고 안차버리는 순간이 옵니다.

최소한 일상적인 사용 수준에 시계의 역활을 할 정도라면 어느상황에서도 3일은 가야하고 4~5일은 버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갤럭시 워치만의 문제긴 한데, 버벅임도 버벅임인데, 그 특유의 터치 입력 후 두박자 늦은 반응 - 백그라운드 처리 중 제발 얼랫좀 띄워주고 기다리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뭐 눌러놓고 반응 없어서 다시 누르거나 다른거 하려는 와중에 갑자기 버버버버버거버겁거 하면서 뜨는 그 모양은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배터리가 없으면 아예 사용조차 못하니 베터리 1순위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터치시 반응속도...운동중에 터치하는데 버벅거리고 반응 두박자 느릴때마다 솔직히 빡칩니다....;;;

배터리는 일주일 갈 거 아니면 어차피 매일 충전해야 하고 그냥 이틀정도가 무난한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부드러운 성능 + 건강기능이 되지 않을까요

제발 ap랑 진동모터 개선좀..... 아직까지 워치가.망설여지는 이유

빠릿한 반응과 사파이어 글라스를 꼽을거 같네요. 배터리는 잘때 충전하니 하루 버티면 오케이

애플워치 산지 한달만에 흠집낸거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아오

기능적으로 아쉬운 게 건겅과 관련된 측정 기능입니다. 심박수도 정확도가 아쉽고 인바디는 말할 것도 없죠. 

그래서 전 4번요

그래도 배터리가 좀 더 길어지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반응속도요

워치3때의 2박자 느린 동작 맘에 안듭니다

저는 갤워치 정도의 반응성이면 충분히 만족해서 첫번째는 gps 심박 혈압등 센서 정확도 향상이고 그다음 배터리입니다

배터리가 일주일은 가야 주야간 다 쓸텐데

수면측정하고 주간쓰고 충전하고 힘들어서 원..

저는 그래서 요즘엔 그냥 블투되는 시계를 주로 차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