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느낀점은

- UDC는 많이 개선됐으나 여전히 흰배경에선 거슬림

- 생각보다 화면비 변경된 건 크게 신경은 안쓰임

- 커버디스플레이 좌우폭 넓어진 건 유튜버들이 극찬한 만큼의 드라마틱한 체감은 못함

- 디스플레이 접힘부 굴곡이 완화된 건 확실(제 폴드3과 비교시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 태스크바가 생각보다 엄청 편리함

- TSMC의 작품인지 대부분의 작업이 매우 스무스하게 작동됨

- 화면밝기가 폴드3 대비 더 밝아짐

- 열고 닫을 때 힌지구조 변경으로 인한 이질감

- 그레이그린이 실물깡패

가장 우려했던 화면비는 전작과 큰 차이는 없었는데 커버디스플레이도

개인적으로 훨씬더 편해졌다는 느낌은 받지는 못했네요.

폴드4 출시때 뽐이 상당하게 왔었으나, 의외로 실물보니까

전작과 큰 차이가 없어서 그런지 뽐은 죽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실망한 건 열고 닫을 때의 느낌입니다.

열고 닫을 때 전작대비 뻑뻑해졌다는 피드백을 미코에서 꽤 봤었는데

실제로 만져봤을때도 전작보다 많이 뻑뻑해졌구요.

힌지구조변경으로 인한 이유인 것 같은데

뻑뻑한 건 개인적으로 크게 개의치 않았으나, 완전히 열리기 직전에 텅! 하면서

고정없이 좀 힘없게? 열리는 부분이 있는데 기기편차인지는 몰라도

전 이부분이 제일 별로였던 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