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드로이드폰 처음 생길당시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 사용했었는데, 

신세계긴 했는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안드로이드 권장사양은 단기간에 말도안되게 급상승해가고 말이죠... 

(엘지는 그와중에 안드로-1 출시했다가 아주 폭망했죠... )

나중에 삼성 갤럭시S2로 기변하고 꽤 만족하고 그 다음폰으로 아이폰5s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타 제조사는 국내에서 삼성 엘지 애플만큼 못했기때문에 망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베가도 베가아이언으로 잘나갔었는데 망했고, 

엘지도 옵티머스 시절 잘나가던것도 아니고 빌빌대다가 회장님폰 옵티머스G를 기점으로 G시리즈 밀어붙이면서 조금 살아났던건데 V30에서 최고점 찍더니 지금은 접었는데,

외산폰 업체들은 진작에 접고 나갔지요...

첫 서마트폰이 익뮤였읍니다...

as가 삼엘 만큼 가능했으면 해외폰도 잘 팔렸을거에요

한두푼하는 금액이 아니라 선듯 구입 후 유지하는게 어려운점이 있었습니다.

중국폰 부상하고나서 htc. 엘지. 소니 나가떨어진거같네요.

선택지가 많았던 만큼 수준미달의 폰도 많았죠

분명한 건 삼앱이 공짜로 지금의 자리를 차지한게 아니에요

경쟁에서 승리한 결과였습니다

한국에 다른 국가의 스마트폰이 들어오려면

삼성 이상의 퀄리티와 삼엘만큼의 AS 인프라

아니면 애플 정도의 퀄리티와 그 수준의 브랜드 가치

사실상 불가능의 영역

한국의 삼엘이 시장 장벽을 크게 세운다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아무리 삼엘노트북이 비싸다고 해도 as만 보고 사는 사람이 엄청 많기도 하고

1. 전세계 스마트폰 쉐어 1위 기업이 국내 로컬 기업인 점

2. 어지간한 스마트폰 브랜드들은 시간이 지나 중국산 스마트폰에 밀려 컷

등등의 이유로 인해 애플,삼성,중공 메이커밖에 안남은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