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해보니 30분  절전모드 옵션을 켜놨었더라구요 ㅠㅠ

고성능으로 변경하고 재부팅하니 1주기에 대략 3~40분 걸리네요

현재 4주기 진행중입니다 ㅎㅎ

그리고 TM5는 컨픽에 따라서 검사강도의 차이나 수행시간 차이가 큽니다. adv5면 좀 긴편이긴 한데 그중에서 ABSOLUTE 컨픽이 꽤나 빡세게 돌거든요.

그렇더라구요

1주기 때는 램 점유율이 96%였는데

4주기에 확인하니 99% 유지중이네요

게임으로 실사할 때 별문제 없어서 안하려고 했는데

오늘 시간이 좀 나서 맘편히 쓰려고 하는중입니다

컴퓨터 못쓰는게 좀 불편한데 곧 끝나니깐

게임 좀 해야겠네요

TM5도 척도가 될수있고 게임도 척도가 될수 있고 HCI 1000% 이상도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각자 테스트들이 하나씩 불완전한 부분들이 있어서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HCI는 너무너무 시간이 걸려서

정말로 엄청 시간이 남아돌 때 아니고서는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듀얼킷 XMP가 3600에 CL16인데

듀얼킷 두개라서 XMP는 안들어가지만 

그래도 3500정도면 그다지 무리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하려고 해요 

처음에는 XMP도 안먹고 이것저것 해봐도 안먹어서

그냥 기본클럭(2133)으로 쓰려고 했거든요 

제가 구입한 램이 대중적이지 않아서

웹상에 정보가 별로 없어서 애 좀 먹었습니다 ㅠㅠ

저도 HCI는 그냥 틀어놓고 잘때 합니다. XMP는 호환성을 타는지라 항상 먹진 않고 말씀대로 수동오버는 가능하니 직접 손보는수밖에 없긴 하죠.

아무리 메모리가 잘나도 멤컨이 안따라주면 도루묵이더라고요.

일단은 램 오버 여기서 마무리 하고

나중에 나중에 잘 쓰다가 14세대 나올 시기 되면

그때 12700K도 전력제한 해제 하고 순차적으로 오버도 해보려구요 

재밌을 것 같네요

저는 수동으로 조이면서 컴퓨터가 안켜지고 레드점멸 나면서

짜릿했거든요 그리고 부팅에 성공했을 때의 그 성취감이란...

오우 다들 이런 기분으로 오버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제가 pc를 절전모드로 해놔서 시간이 오래걸렸더라구요

성능모드로 변경하고서는

16×4=64기가 3500 cl16 이걸로 10주기 돌리니 3~4시간으로 통과해서 지금은 문제없이 잘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