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있으신 분들이 주로 글을 쓰는 경향이 있으니...

저는 앱 많이 띄워두고 지우질 않아서 체감 확오네요.

전폰이 노트20 울트라였고 지금은 플립3 씁니다

일단 리프레쉬도 리프레쉬인데

뭔가 버벅거린다고 느끼실때 앱 다 닫거나 램정리 해보고 폰 조작해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겁니다.

평소엔 적응되서 체감 안되는데 램이 충분하면 전시용 폰 특유의 부드러움과 쫀쫀함이 살아있는 느낌이랄까요..저도 8기가면 충분하다고 믿었는데

램 정리하면 전시폰 120hz 처럼 엄청 부드러워집니다.

근데 실사용 할만하게 앱 백그라운드에 좀 띄워두면 느려집니다.

8기가 기준 앱서랍에 앱 한 10~15개 있으면 무조건 약간이나마 버벅입니다.(상단바 내리거나 빠르게 움직이거나 할때)

심하진 않은데 아쉽죠..

버벅이는건 모르겠는데 그냥 겜 하다가 잠깐 갤러리나 인터넷 갔다오면 리프레시되는거 경험해보면 8기가 부족하다는건 바로 체감됩니다

울트라에서 쌩쌩 돌아가던게 플러스나 기본형으로 바꾸면 버벅대는걸 몇번 체감해보니 그냥 oneui 자체가 8GB로는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벅임도 있고 리프래쉬가 더 크죠

전 폰이 노트9로 6gb였는데 처음엔 리프레시가 적어서 좋다가

지금은 쓰다보니 적응되서 그런지 별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고요. (오히려 램플러스 때문에 앱전환 버벅임만 는 느낌...)

12기가의 S22U

8기가의 노트20

쓰는데 저는 버벅이는건 잘 모르겠고 리프레쉬는 확실히 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