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은 이미 엘더레이크 상태랑

클럭 오른거, 유출되는 아이다 등등으로

사실 나와봐야 안다 영역은 진작에 지났다고 봐야지요 전성비 부분은...

공정 향상이 전혀 없으니깐요

결국 인텔에서 ES, QS 테스트 자료를 기반으로 스윗스팟을 얼마정도로 잡고 최종 세팅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문제라서요. 당연히 공정이 그대로니 전성비는 떨어지리라 쉽게 예상 가능하지만 절대성능에서 밀리냐는건 좀 다른 문제 아닌가요? 저는 단지 그 점을 지적한 것 뿐입니다. 뭐 Z790에서 된다는 350W 전력 모드 이런건 논외로 했습니다.

지금 지포스도 처음에 소문 도는거에 비하면 유출자료 그대로 나오진 않을 것 같고, 결국 실제품 나와봐야 모든게 명확해지는 거니깐요.

애시당초 ES3부터만 되어도 QS랑 리테일이랑

클럭 세팅이 동일하니깐요.

게다가 랩터레이크의 경우 마이크로아키텍쳐 자체가

엘더레이크 연장선입니다.

공정 동일 + 마이크로아키텍쳐 동일

선상에선 결국 최적화는 한계가 명확해요.

밀리진 않겠지요.

저는 오히려 싱글이랑 멀티 그놈이 그놈이라 봐요

근데 실사 작업시는 확답 못합니다.

당장 엘더레이크 e코어 조차 최근 논란이 많이서

게이밍은 결국 램오버 유무로 갈릴거에요.

예 뭐 저도 말씀대로 랩터가 막 세대차이 크게 날정도의 뭔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 성향상 루머를 곧이곧대로만 믿진 않다보니..

그리고 e코어 논란 얘기 나왔으니 말인데, 타 사이트에서 논란을 많이 일으키더라고요. 다만 저도 개발업무를 12700k로 오래 썼었는데, 특별히 성능 저하는 경험한 적이 없어서요. 일단 스케쥴러가 P코어 위주로 할당하니 게이밍엔 영향이 미미할거라 보고요. 아마 윈도우 11의 스케쥴러가 아직 미성숙해서 이슈화 된게 아닌가 추측은 해봅니다.

게이밍, 특히 CPU 병목이 심하거나 fhd 정도에선 늘 그랬듯 메모리 성능으로 많이 갈리긴 하겠죠. 저도 궁금한건 이제 랩터쪽 멤컨 성능이 어느정도의 기대치가 나오냐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