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사업을 보니 그냥 자체적으로 안될때는 사는게 최고긴 하더라구요 

퀄컴도 자체커스텀이 지지부진 하니 누비아 사버렸고

하던거 잘 안되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그렇게 따지면 퀄컴도 누비아 인수했는데요...

퀄컴은 있던거 없애진 않았죠. 막히니 인수한 거구요.

그런 식이면 할 수 있는 게 있나요?

인수해서라도 역량 강화가 된다면 호주머니 털든 같이 쪼개 먹든 먹는 거죠.

선대부터 비메모리 역량 강화해오던거 몽구스팀 해체하면서 셀프 엿잡솨한 거 말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암이 컨소시엄 구성돼도 인수될 가능성도 극히 낮고 게다가 최소 50조는 필요할텐데 최근 폼 보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그러니 더더욱 그 삽질이 생각나는 겁니다.

해체한다고 그간 있던 지적 재산들이 싹 사라지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을까요?

막말로 돈먹고 똥만 싸던 인력들인데요.

SK도 인수하고 싶어하니 뭐 잘 생각해봐야겠죠

없는 것보단야 낫겠죠.

그렇다 하더라도 기존 인력에 삼전이 요즘 뽑고 있는 인력 거기에 삼성의 자금력이란게 있죠

거기에 IP가 ARM은 좋던 나쁘던 가지고 있고 특허도 활용되고요

아하 특허! ip, 레퍼런스코어 사용료도 덜어낼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