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당장 과기부에서 나온 통신품질 평가만 봐도 그렇죠 SKT 5G: 929Mbps KT 5G:762Mbps 로 5G도 차이 많이나요

1.백본망의 용량이 한정적인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5G와 같이 쓴다 하더라도 3사 모두 백본망의 용량은 현재 충분합니다. 또한 5G에 더 많은 대역폭을 할당해버리면 LTE의 속도가 떨어지는것은 당연합니다. LTE의 속도가 떨어져버리면 현재 5G 는 NSA이기 때문에 5G의 속도까지 떨어져버립니다. 5G쪽에만 대역폭을 많이 준다고 5G속도가 빨라지는것이 아닌 NSA방식에서는 LTE와 5G의 최적화가 중요합니다.

2.일부 통화품질도 떨어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 추가로 적었습니다. 하신 말씀 모두 맞습니다

3.앞서 말했다시피 아직까지 5G는 전국망이 아닙니다. 5G유저들도 대부분 LTE를 사용하고있죠 그런데 LTE 유지관리를 하나도 안하고 방치해둔다면 5G유저들의 반발도 엄청 심할겁니다. 당장 5G유저들도 5G전국망+SA Mode 도입되기 전까진 LTE를 사용해야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어차피 5G든 LTE든 최대 대역폭을 사용하는 경우는 실환경에서 거의 보기 힘들겠죠. 이유에 어찌됐든 LTE의 대역폭을 줄어들어, 5G의 최대 속도도 같이 줄어든다한들 과연 5G 사용자들이 감소폭을 체감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통사도 LTE를 계속 사용해야 하니 유지관리를 아예 안하지는 않겠지만 LTE 사용자들의 트래픽 사용량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인만큼 5G 전용망이든 LTE 백본망이든 추가 증설이 없으면 체감 품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건 KT가 전체적인 통신망 관리를 매우 부실하게 한것이 큽니다 오히려 skt는 LTE속도가 소폭 더 빨라졌죠

당장 5G속도만 비교해도 SKT:929Mbps KT:762Mbps

로 차이가 크죠

의도적으로 LTE유저들만 QOS걸어버리면 법정 소송까지 가고 난리납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진 않지만 통신사들이 법정 소송까지 가는 일을 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