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아가 단종되기도 하고 잘 안알려져서 그렇지.. 거래액 결코 안작아요..

카드사가 인지못하는 범위에서 미친듯이 긁어서 카드사가 골머리 앓고 있을지경입니다.

신념을 갖고 미친듯이 긁어대는 사람 Versous 와 신기하네 한번 사용해봐야지 하고 긁는사람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2/08/09/WLJPST6OE5BLLEXOPDOSTIPEZI/

아 그리고 횟수는 사실 별 상관없습니다. 순수하게 금액으로만 비교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애플페이는 오히려 반대로 이야기하면 현대카드 상품상 큰금액결제할수록 더더욱 결제에대한 리베이트를 꼼꼼하게 따지는데 현대카드는 이 부분에 취약합니다. (Auto등 특수 매출 제외)

 이유없이 크게 결제하기보다 Daily 결제패턴으로 접근하는게 더 맞습니다.

그니까... 소액으로 횟수가 많은거지 전체 결제액 자체가 엥간한 사용자 풀에서 보편적으로 긁는 금액 대비 많진 않을거란겁니다.

어차피 사람들이 카드로 소비하는 총 금액은 정해져있겠다, 애플페이는 편의성 접근으로 보편 소비 경로를 바꾸는걸 더 초점을 맞춘 접근이 아니겠냔겁니다. 실제로 애플페이 도입으로 지갑 안들고 다니게 되는데 그 사람들이 하루 사용하는 금액 전체를 현대카드로 긁는다? 꽤 될걸요.

저는 그 의견에서 조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큰돈은 현대카드로 결제 안할꺼고..
몇번 신기해서 하겠지만 가맹점수 사용처 제한이나 카드혜택떄문에 그냥 비상용카드로 전락하는게 더 현실적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생각보다 체크카드 혜택도 모르는 사람 많은걸요... 큰 금액을 결제하는 곳에서 애플페이가 사용 가능하면 결제액이야 많아지겠지만... 사용처 문제는 보급에 관련되어 있겠죠. 1년동안 선점 효과 보겠다 싶음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쓸 수 있도록 현대카드가 보급처를 늘려야겠고, 솔직히 대형마트나 편의점이면 네이버페이나 쓱페이 수준보다 못하긴 합니다.

그런데 금융사가 손해를 얼마 보긴 할까 싶어요. PLCC 장난질 해서 피킹률 낮게 맞추든가 해서 어쨌든 손해는 안보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