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애플은 메모리 가격 높아졌다고 아이패드의 가격을 긴급 인상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한번도 그 가격을 낮춘적이 없었죠

환율이 급격하게 내려가고 그게 장기간 계속되면 애플이 중간에라도 가격 조절을 할수도 있는데,

어제까지 아이폰13 가격을 올리지 않았던 것 처럼 점진적인 환율 변동에는 잘 대응하지 않습니다.

환율 변동되면 달러화 가격을 올려서 가격 맞출 듯합니다

아이폰은 출시때 가격을 항상 유지해요. 물론 환율 내린 뒤의 출시하면 내려서 출시할수도 있는데 그것도 가능성이 희박하죠 혹시 모르죠 많이 안 팔리면 내릴수도 있을꺼 같아요

원래 뭐든 이유붙여서 인상만 하고 인하는 죽어도 안하죠

환율이 내려가면 다음 시리즈의 아이폰 원화가격이 인하될 수 있고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근데 직전의 환율보다는 미래의 환율을 예측하면서 원화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흐름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왠만하면 신제품 출시까지 가격 유지합니다.

일본은 몇 달 전에 급히 가격 올리긴 했지만요 

다음 제품 출시할 때 다른 제품들도 환율 반영해서 바뀌긴 합니다

반영하긴하는데 오르는건 즉.시.반.영.

내리는건 신제품 나올때나 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