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7 상태를 보면 어느정도 벽에 부딫힌건지 발전 여지가 더있는지 알수있을듯합니다.

마침 2025년에 누비아가 모바일폰에 탑재되고

성능이 크게 업글된다는 Cortex-X5도 나오니 좋은 비교가 되겠네요 둘이

인텔 대비 압도적인 전성비도 결국 TSMC N5 공정빨이 컷죠.

당시 인텔은 철지난 14나노나 불타는 10나노를 쓰고있으니

전성비는 압도적으로 차이날수밖에 없었죠.

N3E 상태가 어케되냐에 따라 애플실리콘 미래를 전망할수있을거 같네요.

애시당초 GPU는 아드레노로도 애플과 충분히 경쟁할수있었으니깐요.

근데 INTEL4는 나와봐야 알거같습니다.

단순히 밀도랑 면적만 따지고보면 TSMC N4가 아니라 N5보다도

떨어지거든요.

성능은 봐야알거같지만 개인적으로 성능이 N5보단 나아도

N5P보다는 떨어질거같습니다.

그땐 보편적으로 N4/N4P/N4X 등등 레거시 역할을 하고있을때라

쉽지 않아보이긴하거든요.

근데 A11부터 나왔던 아난드텍 분석글 보면 애플이기에 가능한 아키텍처 규모다 라는 언급이 있었던 것 같아서 공정빨은 아닌 것 같아보이던데요... 안드레이 아재가 애플빠였던 걸까요 아님 그것도 공정이 뒷받침해서 가능했던 걸까요

근데 당시 인텔의 14나노랑 10나노 대비

TSMC N5가 압도적으로 공정이 좋았던것도 사실이라서요.

인텔 10나노는 TSMC N7 1세대 공정보다도 성능이 떨어지죠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TSMC 선단공정을 항상 먼저 채용했던건 애플이었고요

최초의 7nm는 A12 5nm는 A14...

그 코멘트는 애플이니까 그런 거대한 규모의 아키텍처를 사용할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봐야겠지요.

그 이유가 빅코어를 2개만 넣는 구성을 선택할 수 있고 애플의 상황(hw,sw 둘 다 맘대로)이든가

향후 맥os 제품에도 arm 아키텍처를 집어넣을 생각으로 한 사전작업이든 말이지요.

아키텍처 성능이 아닌 규모의 관점이라면 기술력의 영역이라기보다는 설계사상의 영역으로 봐야할겁니다.

이제야 확실히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