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디스플레이에서 앱을 열면 눈쌀 찌푸려 지는 비율로 나오는 앱들이 있는데..

주로 쇼핑앱들입니다. 
앱 개발 하시는 미코 형님들은 더 잘 아시겠지만 width 값으로 비율을 유지하며 늘어나다 보니 일반 스마트폰에서 보여주는 정보량에 50% 정도밖에 보여주지 못하죠.

아래를 보면 이해가 더 빠를실껍니다.

어쨋든 삼성도 대응책을 당연히 마련해 주었습니다.

세팅-디스플레이로 가면 앱별 비율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만..

메신저 같이 자주 쓰는 앱이 아니면 들어가서 조정하는게 매우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비율 맞추기용 '더미'라 생각하고 메모앱 같은걸 옆에 띄워 조절해 주었는데요..

앱이 두개 떠있으니 집중도 안되고 해서 그냥 어두운 화면으로 아무 기능 없는 앱은 없나 해서 봤더니..

이런것도 있더라구요.

이게 왜 용량이 3메가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다른 앱보다는 가볍다고 생각 되고 특별한 권한도 없는듯 해서 독바에 붙박이로 고정해 두고 비율 조정용으로 써보고 있습니다.

써보다가 좀 더 빠르고 편한팁 있으면 또 공유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