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은 이정도면 꽤 높죠.

전체 판매량으로 봐도 아이폰은 노키아에 한참 밀렸고

스마트폰도 한동안 노키아가 1위였는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차근차근 밀렸던거 생각하면 됩니다.

아이폰도 연간 최대 2배 선으로 성장하는데 그쳤어요. 

게다가 아이폰 때는 이미 스마트폰 경쟁자가 많았는데, 폴더블은 삼성 빼면 내수용 보여주기식 모델 뿐이라서...

폴더블 3년차 판매량이 아이폰 2년차와 유사하고, 올해 전망치 대로라면 아이폰 4년차보다 10~20% 낮은 정도가 올해 폴더블 판매량일텐데

폴더블폰이 가격이 훨씬 비싸고(작년 폴더블 ASP가 1500달러 선이었으니), 애초에 타겟 부터가 바형의 대체가 아닌 신수요 창출에 가까운거 생각하면 상당히 선전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