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 볼 때 좋다고 하더라구요. 영상 속의 화자는 화면 속에 있으니까, 고개를 돌려도 화자 쪽에서 소리가 들리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배터리 탈착식 혁신을 기대하는 것과 같은게 아닐까요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ㅋㅋ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처음 써보고.. 와 고개를 돌리니까 이쪽만 들리네 신기하다 라고 감탄해본 이후로 끄고 쓰는 1인입니다

기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신기술이 아닌 vr쪽에서는 이미 있던기능이구... 애플식 포장이 잘먹힌 사례라고 생각해요.

이어폰으로 영화 보다 보면 화면 왼쪽에서 사람 등장할 때 왼쪽 이어폰에서만 소리 나고 이런 건 있더라고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차량 이동하면서도 소리가 그렇게 나고. 

이 정도면 충분하고 실감나는데 헤드트래킹은 저도 좀... (경험해보진 못했습니다만)

저는 그래서 공간음향 지원되어도 머리추적이 아닌 고정으로 놓고 써요

이러면 쏠림현상 없이 입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도 이게 무슨 의미일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VR 컨텐츠용으로 말곤 음감이나 영상이나 켜놓고도 물음표 백만개는 찍혀서 걍 고정으로 쓰는 중입니당

저도 그래서 안씁니다 ㅎㅎ

자량용이에오 😈

우린 이렁것도 댄다~~ 신긔하지? 😈

대표적인 애플의 기믹 중 하나이죠

애플쪽은 잘 모르겠는데, 삼성쪽은 진짜 효용성 1도 없는 기능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의자에 앉아서 내 폰을 들고 의자를 돌리니까, 분명히 나는 화면을 보고 있는데 소리는 저 멀리... ㅠㅠ

서라운드 채널 소스라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싶긴 한데, 대부분 소스들이 스테레오 채널이니 크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ㅎㅎ

애플이 ar 헤드셋을 개발 중이라는데 단순히 그거 개발하면서 나온 기술 베타 테스트 겸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