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pc용 gpu별 하드웨어 인코더 성능 화질 순서.
- 노멀라이즈
- 조회 수 630
- 2022.09.28. 12:48
최근에 하드웨어 인코더 관련 개발할일이 있어서 테스트 해본김에 적습니다.
다만 하드웨어는 애석하게 최신형은 아닙니다만 api지원 같은건 어차피 뻔한것이고 드라이버는 전부 최신이라 그냥 적어봅니다.
성능과 화질순서도 같습니다.
vbr이라 옵션도 최대한 맞춰서 했습니다.
1위 NVdia 성능, 화질, 옵션 전부 좋습니다.
2위 intel 옵션 적은거 빼고는 훌륭합니다.
3위 AMD 옵션도 적고 3사 중 가장 떨어집니다. 인코더 프로그램들이 왜 잘 지원하지 않는지 알만한것이 옵션에 따라 비트레이트가 튀는데. 진짜 무식하게 튑니다.
그 부분은 타사랑도 별차이 안나게 전부 영상이 조금만 복잡해도 최대 비트레이트가 걸리더라고요.
x264의 경우 들쭉 날쭉하긴 한데. x264는 abr이라 레이트 컨트롤 자체가 좀 다릅니다.
다만 영상이 중간중간 완전이 정적일 경우 많이 내려가는건 확인 했습니다. 되려 다른것들보다 나은것이 intel이나 amd는 그 뒤에 확튀는 경우가 있는데. NVIDIA는 그러지는 않더군요.
프레임 단위로 비트레이트 확인하는 프로그램으로 확인했습니다.
참고로 확튈 경우의 문제가 만약 디코더가 하드웨어일 경우 하드웨어가 받아주는 최대비트레이트를 넘어갈 경우 그 부분 재생이 뚝뚝 끊깁니다. 그게 AMD가 옵션에따라 10M이상으로 튀더라고요. Max 4.5M 상태에서요.
그냥 하드웨어 디코더라고 적어서 오해가 있네요.
TV나 셋탑박스 같은 하드웨어 얘기입니다.
HEVC 코덱을 에트리에서 개발할때 같이 작업을 했었는데. 그때 딱 레이트 컨트롤 수준이 AMD설정 잘못되었을때 수준이었습니다. 글에는 10메가 정도 적었지만 4.5메가 설정에서 30메가 이상씩 튑니다. 여하튼 그때 LG 4K TV로 테스트를 했었는데. 비트레이트 10메가만 넘어도 엄청 버벅였었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문제 없을거라 봅니다만... 버퍼 메모리가 작으면 여전히 발생 가능한 문제라 보고요.
당연히 PC 하드웨어 디코더에서 발생할 문제는 아닙니다. 버퍼메모리가 남아도는데요.
요즘도 CPU로 인코딩한거랑 비교시 화질차이 체감되게 나는편인가요?
예전에 GPU로 인코딩했을때 화질보고 좌절 뒤 하지않은게 페르미 시절이었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