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가 가증스럽다고 한 명문대생
- BarryWhite
- 조회 수 346
- 2024.06.25. 11:49
https://www.youtube.com/watch?v=bB2LMPGtRZw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어제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26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6년 등을 명령했습니다.(...)
- 작년 10월 SNS로 알게된 여중생(13살)과 아파트 옥상서 성관계
- 해당 여중생 엘리베이터에서 강제 추행
- 여중생이 미성년자임을 몰랐다고 주장하기 위해, 여중생이 자기를 성인으로 소개하는 대사를 읽게하고 녹음
- 여중생 부모가 이 사실을 알고 찾아오자, 녹음을 들려주며 여중생도 처벌받을 수 있다며 협박
재판부는 또 "피고인은 소위 명문대생으로 높은 사회적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갖춰야 하지만 피해자로 하여금 나이를 속인 것처럼 연기하게 하는 등 교활함을 보였고, 잘못을 추궁하는 피해자 부모에게 오히려 형사처벌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뻔뻔함과 가증스러움을 보였다"며 A씨를 강하게 꾸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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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머리 참 👿👿👿같이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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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1등 OHWO
글쓴이
BarryWhite
OHWO 님께
2등 엑시노스
바고부
엑시노스 님께
글쓴이
BarryWhite
엑시노스 님께
2024.06.25. 12:25
2024.06.25. 13:06
2024.06.25. 12:28
2024.06.25. 12:31
2024.06.25. 13:05
형량이 너무 가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