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도 크게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더딘거 같네요.

사실 4K는 물론 1440p로도 충분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4K만 해도 사실 100메가급에서 커버 충분히 되긴 합니다

다만 8K는 그이상이 요구되니까 이부분에서는 기가인터넷으로 더 넘어가야 가능하겠죠

지금 4K도 일부 서비스는 비트레이트가 낮다보니

갈길이 멀긴 합니다

4k AV1이면 50Mbps 이하에서 버틸겁니다..

8k는 당분간은 geek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여기야 geek들이 많아서 아쉬운 소리들 하는분 많지만

킹반인이야 뭐..

저도, 사실 4K활성화를 더 바라지 8K까지 바라지도 않고 있어서리;;

4k가 더 목말라요 현실은;;;

편집하는 입장에선 4K도 빡세서 별로긴합니다.

쓸 곳도 딱히 없다시피하고요...

TV 정도만 4K가 보급이 되고 있지만, TV도 비율이 높은건 아니고,

다른 디스플레이는 4K 보급율이 0%에 가깝죠.

그런데 TV 조차도 소스가 되는 영상의 4K 보급율은 매우 낮고요

근데 다 떠나서 고트래픽 유발 콘텐츠는 온실화에도 한몫 영향 끼친다고 생각해서 잘 진행될지 모르겠습니다.
다 떠나서 정확히 어디가 주체인지는 기억은 못하는데 온실가스 막자고 실천하자는 내용에 유튜브 영상 화질 낮추기 영상 덜보기 같은 행동을 하자는 것을 봤는데 이게 웃자고만 할 소리는 더이상 아닌 것 같네요...

영상 촬영 좋아하고 고화질 좋아하는 저도 지금 8k 쳐다도 안 봅니다. 8k 디스플레이도 없을뿐더러 4k 편집 보관도 벅찬데 8k는 아직도 너무 시기상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