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버즈2 프로 3일차 사용기
- 씨샾
- 조회 수 697
- 2022.10.08. 23:07
19.9에 버즈2 프로구입 후 3일정도 써봤습니다.
버즈2프로 쓰기 전에 버즈 플러스를 2020년 사전예약으로 구입하여 2년간 썼습니다.
두 기기를 비교해보면 착용감은 버즈2프로가 우수하네요
사운드는 버즈 플러스는 저음이 아쉬웠는데 버즈2프로는 저음이 보강된 느낌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치찰음이 버즈플러스보다 강해서 이부분은 호불호가 있겠네요
그리고 저는 기본 팁 자체를 안쓰는 유저라 팁에 대해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냥 구리거든요... 실리콘 재질 자체가요..
이번에 스핏핏 cp100+ V2로 끼워서 쓰고 있습니다.
40도 기울어저서 이도에 일반 이어폰보다 더 밀착 되네요
그리고 하만타겟에 맟춰서 사운드 튜닝을 계속 하고 있는데
이게 좋을 때도 있는데 먼가 중 고음쪽이 잘 뻗어 나오는 느낌입니다.
해상력이나 저음 공간감 다 버즈플러스보다 개선이 확실한건 느꼈습니다.
그래서 eq를 조정 했습니다.
조정은
https://www.szynalski.com/tone-generator/
여기서 직접 들어가면서 세팅했습니다.
이어폰 제체 eq는 안쓰고 360사운드도 안쓰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치찰음이 줄어들고 사운드가 부드러워진 느낌으로 부담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좋네요
ANC느낌은 생에 처음 쓰는 노이즈 캔슬링이라 타기기와 비교가 힘드네요.
일단 ANC키는 순간 세상에 혼자 남겨진 느낌으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즐겁게 버즈2프로 사용하겠습니다.
S23 ULTRA로 찍은
사진입니다.
RAW 보정은 Light room for samsung APP으로 수정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