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게 12프로 -> 13프로 넘어가는 비용이랑

13프로 -> 14프로 넘어가는 비용이 큰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ㅋㅋㅋ 13프로 중고가를 잘쳐줘서... 

일단 제 주위엔 13프로에서 넘어간 분들은 한분도 없네요... 

이게 갤럭시랑 아이폰이 시간 지나감에 따라 실구매가 차이가 커서 그런거 같아요

그냥 14사는것보다 13프로가 좋아서 그렇고 아이폰은 저렴하게 구하려면 중고 밖에 없으니 중고가가 잘안떨어지죠

제가폴드2 7월쯤에 90만원에 민팃했는데 폴3가 저가격이라니.. 엄청나게떨어지는구만요

14 일반시리즈 살 바에 13 프로 삼 -> 중고가 오름

13 프로가 오름 -> 13도 오름

기본적으로 아이폰이 더 높게 잡히긴 하지만.. 이번에는 이 영향이 많이 큰 거 같습니다

13프맥 256 어제 125에 보내고 왔습니다

저는 거의 작년에 산값이랑 별 차이없는 가격으로 팔았습니다 이런거 처음 겪어봐요 ㅋㅋ

14 일반 시리즈에서 급나누기를 심화시키고 13 프로라인이 단종 (이건 애플이 원래부터 하던거지만) 되면서 해외에서도 13 시리즈의 중고가가 오히려 올랐다고 합니다

저도 13프맥 256 130에 보내줬네요

다음세대 노말라인이 환율의 영향을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13프로 대비 우위를 가져가지 못한점이 영향을 크게 미친 것 같읍니다.

근데 또 중고가 방어된만큼 14시리즈 가격또한 올라서 미코의 많은 선생님들께서도 그렇지만 저 역시도 결국 기변 비용은 비슷비슷하다는..😈

1.14노멀라인 압도적으로 별로,눈에 띄는 차이점도 없고 좀만 저장공간 올리면 프로라인업가격 훅되고 다이나믹 아일랜드같은 핵심기능이 없음 

2.프로가 환율도 전작대비 20만원오름

3.13프로라인업 나름 노치아이폰의 완벽한 완성작(아이폰8느낌?) 즉 살짝쿵 명기반열에..

그래서 이런 상황이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