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는 음...제주변에서는 신규가입이 없네요

이미지가 안좋은게 너무 큽니다

텔레그램 얘기 나오면 대번에 분위기 싸해지지 않을까요

일반적 인식이 안 좋은 쪽으로 강력해서...

그렇지 않아요.

기회수로 본다면 텔레그램이 유력합니다.

한때 텔레 아이콘만 보고 N번방 하니? 라는 소리를 들은 입장이라서 동의가 안가네요....

텔레가 어째 음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거 같거든요

막상 카톡 안하는 집단이 텔레를 했죠.

그거랑 별개로요.

카톡의 단점이 텔레에서는 되는게 많죠.

그치만 라인은 가입하고 하는 사람 거의 찾기 힘들죠.

저는 친구들 단톡방이 임시로 라인으로 넘어온 상황이여서요

텔레는 대체제로 언급도 안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텔레로 다 넘어와 있습니다.

라인이 뭔지 관심 없더군요

결국 메신저는 주변 사람 따라서 가는 게 크긴 한데요

텔레그램과 라인 둘 다 관심 없는 사람에게

라인과 텔레그램 얘기하면서 조금만 찾아보게만 해도 반응이 어떨지는....

카톡외 서브로 텔레그램 하던 사람

카톡 안하는 사람이 텔레그램 하는 사람

이게 은근 많아요

대신 라인은 그점에서 약해요

서로 완전히 다른상황이네요

메신저는 주변영향이 워낙 크기 때문에 결론이 날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거같습니당 저희는 단톡방 대피소로 텔레그램으로 갔고 대부분 만족하더라구요 텔레그램으로 넘어가는 그룹도 있고 라인도 있고 디스코드도 있고 고렇더라구요

노이즈 마케팅도 마케팅의 일정이라

카톡 대체 메신저? 이러면 일단 텔레그램이 떠오르긴 할겁니다. 거기서 영업을 잘 하긴 해야겠죠...

인지도는 나쁜건 아닌데 그 인지도가 좋은방향이 아니라는게 결국 문제같습니다

차라리 아예 모르는게 그나마 나을정도더라고요

이제는 경영권은 쇼뱅일정도니까요

개발이야 네이버이지만 경영이 쇼뱅인걸 감안하면 앞으로도 큰변화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소뱅이 경영권 쥐었다고는 해도

한국 시장 관련해서는 네이버가 메인이라 마냥 무시하지 않을테니

어떻게 설득 잘 해서 연계만 잘 시켜도 되었을 거 같아서요

그렇죠

그래도 한때는 네이버 자회사였는데 이제는 쇼뱅과 네이버 5:5 합자회사라 좀더 멀리간 느낌같아요

그렇게 부르는경우도 좀 있더라고요

아예 따로 노는게 강합니다

네이버 아이디 연동이 초창기에만 있다가 사라졌죠 ㅋㅋ

결국 돈 따라 가는거긴 하죠

네이버 입김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게 한국쪽 서비스로는 신경을 안쓰는게 지금상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