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럭탭은 아이패드 대체제가 될수 없습니다.
- Futuristics
- 조회 수 1145
- 2022.10.19. 16:37
간혹 그렇게 구매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갤럭시탭은 아이패드 대체제가 되긴어렵습니다.
일단 특정 제품을 둔다면 그 제품군 내에서 라인업을 정하지 아예 다른 제품브랜드를 일반적으로 고르진 않습니다.
특히 플랫폼이 다르다면 어플구매문제나 여러가지가 있구요.
그리고 일반적인 사용용도라고 하더라도 갤럭시탭의 화면 색상감은 아이패드와는 너무 달라서 선호취향이 다를수 있지만 지향하는바가 달라서 아이패드 쓰던분이 탭을 화면을 좋아하시는 경우는 제 주변에서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이패드가 저렇게 삽질플레이를 해도 갤럭시탭이 단순히 가격만으로 눈에띄는 성장을 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둘다 컨텐츠 생산능력이 아직도 거의 없기 때문에
색온도가 다르다는거는 그냥 뇌이징하면 될거 같은데요
아이패드 쓰다가 갤탭 쓰다가.. 잘만 옮겨쓰고 있는데
제가 태블릿으로 별 대단걸 하지 않고
인터넷하거나 노트북이나 컴 없을때 그냥 블투키보드로 오피스좀 건드리고
그것도 PPT나 엑셀은 굉장히 쓰기가 구리고
라이트룸도 어차피 최종 인화로 내보내기전에 중간중간 손보기에 어렵지 않지만
결국 라이트룸 export -> 포톻샵작업은 PC에서 해야되니까
패드로 뭐 대단한걸 하나 싶네요 아이패드에서만 널리 쓰이는 작업인데 갤럭시탭에서 안되는게 뭐가 있을까요?
밖이였다가 다시 들어와서 글 내용을 보충합니다.
색온도가 다르다는걸 의미를 잘못 이해하실것 같아 이야기하자면 일반인들은 색상이 형광색같다, 색감이과하다, 눈이 피로하다 이렇게 표현합니다.
이런 표현을 뇌이징으로 단순하게 해결한다라? 저는 회의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유는, 말씀하시는 컨텐츠 소비라는걸 화면을 보며 I/O를 해야하는데 눈이 아프다고 호소하는사람한테 그걸 어떻게 뇌이징 시킬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 중에서 반드시 아이패드만이 우월하다는걸 이야기하는걸로 혹시 오해하셨다면 그건 제가 글을 잘못작성해서 그런게 맞습니다.
아이패드영역과 갤럭시탭영역은 취향이라고 생각하며 각자의 영역이 있기때문에 이게 단순히 가격하락이나 가격인상요인이 큰 영향을 못미친다는것에 가깝습니다.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대체가능합니다. 어차피 영상머신+PDF용이 대부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