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S9가 밀린 만큼 좀 힘써주길 바랍니다.

스냅8 Gen3는 싱글 점수 1700점대 레알 찍을지도 몰라서

성능이 좀 아깝네요 ㅠㅠ ㅋ

태블릿이 다시 하반기 출시로 가게되면 8g2+ 라던가 그거나 넣길 바래야겠습니다.. 아니면 설마 내년 통으로 미출시하려나요 🤔

김프랑 리브레오피스는 생각보다 마이너하지 않습니다.

영세한 회사에서 잘쓰는 소프트웨어에요.

저만해도 회사에서 포토샵 라이센스가 부족해서 기획팀에 할당이 안되는지라

김프 아주 잘쓰고있습니다.

당장 내년 SD8 Gen2부터 싱글성능이 1500점대가 나오고 1700점대인 M1을

꾸역꾸역 따라가고있습니다.

KVM이나 컨테이너 방식 둘다 성능 자체는 네이티브랑 비슷하게나옵니다.

방법은 하나 계속 요구하는 거죠 사람들모아서 정기적으로 멤버십에 요구를 ㅋㅋ

말씀하신대로 리브레오피스나 김프가 전혀 안쓰이는것은 아닙니다만, 여전히 국내 워드프로세서 시장은 사실상 MS 오피스와 한컴이 다 해먹고 있고, 포토샵이 절대우위에 있다는게 문제죠.

뭐랄까, 구글 픽셀이나 샤오미를 두고 마이너한 회사라고 하면 뭔가 이상하죠. 그런데, 삼성 갤럭시와 아이폰 사이에 껴두고 보면 확실히 마이너해보이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리눅스 쉘과 커맨드라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것만으로는 안되고, 자체 앱스토어나 서드파티 스토어를 끌어들여서 일반인들도 쉽게 쓸 수 있어야 그나마 쓸만해질텐데..

태블릿용 포토샵이나 오피스, 한컴 같은 앱들이 없는것도 아닌상황에,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파이를 위해 너무 크게 벌려야한다는게 문제아닐까요.

안드로이드용 오피스나 한컴 이슈는

폰트 설정이 자유롭지 못해서 그 한계가 명확하다고 봅니다. 사실 리눅스에서도 패키지 설치 프로그램을

yum이나 apt로 한번반 설치해줘도

딱히 터미널 건드리는일 없이 대부분 GUI에서

해결이 가능하죠.

그래서 제가 리눅스OS를 가상화로 구동하기보다

리눅스 프로그램을 DEX에서 가상화로 구동하는걸

제시한거였습니다.

위에 언급처럼 SD8Gen2부터 싱글 1500점대 찍어서

1700점대인 M1 꾸역꾸역 따라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