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부모는 비디오 게임이 어린이의 웰빙에 해로울 수 있다고 두려워하지만 국립 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이 후원하는 새로운 연구에서는 게임이 인지와 충동 조절에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는 월요일 JAMA Network Open 저널에 게재되었습니다 .

다른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있었지만 이 연구는 현재까지 가장 많은 어린이 그룹을 대상으로 합니다. 하루에 3시간 이상 비디오 게임을 하는 아이들이 비디오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 아이들보다 기억력과 충동 조절과 관련된 작업을 더 잘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게이머 그룹은 또한 주의력 및 작업 기억과 관련된 뇌 부분의 활동 수준이 더 높았습니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비디오 게임과 인지 개선 사이의 직접적인 인과 관계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이 연구에는 약 12,0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뇌 발달과 어린이 건강에 대한 미국 최대의 장기 연구를 수행하는 ABCD(Adolescent Brain Cognitive Development) 연구 에서 거의 2,000명의 9세 및 10세 어린이의 데이터가 포함 되었습니다.

https://edition.cnn.com/2022/10/24/health/kids-video-games-cognition-memory/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