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윈도우 11 노트북에서 갤럭시 휴대폰의 와이파이 핫스팟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ammobile.com/news/galaxy-phone-wi-fi-hotspot-start-windows-11-computer-laptop/

(파파고 번역 - 일부 수정)

 삼성은 지난 몇 년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Wear OS 3는 1년 이상 삼성이 독점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과 연결 기능은 갤럭시에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은 이제 삼성의 타이젠 기반 스마트 TV의 기본적인 기능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갤럭시로만 이용 가능한 기능을 더 도입하려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페어링된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 핫스팟을 활성화할 수 있는 인스턴트 와이파이 핫스팟 기능을 윈도우 11에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윈도우 11(빌드 25231) 미리보기 버전의 컴퓨터와 노트북에 적용되며, 당분간은 갤럭시로만 이용 가능할 것입니다. 이 기능은 많은 윈도우 사용자들이 요청해온 것이며, 이미 애플의 맥 OS와 구글의 크롬 OS는 비슷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과 연결 서비스의 일부입니다. 윈도우 11이 설치된 컴퓨터와 갤럭시를 페어링하면 와이파이 설정에서 페어링된 휴대폰을 볼 수 있고 컴퓨터에서 휴대폰의 와이파이 핫스팟을 직접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핫스팟을 수동으로 활성화한 뒤 컴퓨터에서 네트워크 암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경험은 매끄러울 것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블루투스,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되고 휴대폰과 연결 앱(v1.22082.111.0)이 설치된 윈도우 11(22H2 빌드 22621) 노트북 또는 PC가 필요합니다. 또한 갤럭시 Z 플립4,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S21 및 갤럭시 S22와 같은 One UI 4.1.1 이상의 갤럭시 디바이스가 필요합니다.

 삼성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갤럭시 폰과 태블릿을 위한 네이티브 백업 및 복원 솔루션과 갤럭시 워치를 사용한 PC 잠금 해제 방법 등을 개발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