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태블릿이 나온다면 ㄹㅇ 혁신적일듯요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향할거 같아서 그게 문제겠지만

M1:반갑고

1번이랑 2번 텀이 너무 기네요 ㅋㅋㅋ

대학생 기준 코로나 시기에 나온 스육라랑 칠페가 진짜 중요했던 기종 같습니다 

얘네 없었으면 ㄹㅇ 대학가에서 갤탭 멸종이였을 것 같아요 

진짜 많이 보이더라구요 

노트 10.1 보다가 탭칠플 보니까 10년 동안 정말 디자인이랑 마감 엄청 깔끔해졌다는 생각이 바로 드네요.

3번과 같은 기종이 갤럭시뷰 시리즈였죠.

갤탭은 S6 부터 종합적으로 엄청 좋아지지 않았나요?

노트10.1 당시 삼성태블릿 디자인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저런 디자인 극혐해서..

그리고 나온 후속이 노트3 디자인 이어받아서 마음에 들었네요.

현재 안드탭의 최대 단점은 전부 비율이 16:9나 16:10처럼 극한으로 영상을 지향한다는겁니다.
저도 태블릿 입문을 갤탭으로했는데 어차피 영상머신인거 16:10인 s5e로 샀는데 생각보다 서핑이나 검색어 입력시 가상키보드가 가리는 비중이 너무 커서 불편해서 한달 쓰다가 아이패드로 갈아탔습니다.
아이패드의 4:3화면을 처음엔 단점으로 생각했는데 정말 쓸수록 장점인걸 느낍니다.
안드탭은 명확한 장점과 단점이있고 단점을 외부적으로(블투키마) 보완한다고하면 아이패드는 장점과 단점의 갭을 줄이고 기기하나로의 완성도를 추구하는거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