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스펙이 올라서 좀 오르겠죠. 브랜드에 따라 가격은 정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만 그런것도 아닙니다. 그걸 넘으려면 혼다 골드윙 처럼 특별 해야해요. 

옷도 그렇고 심지어 음식도 그래요.  괜히 PB 상품 상급 라인 만드는게 아닙니다. 옷도 상급 브랜드 만드는 것에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종류도 다양하게 가려면 그래야 하구요. 쌤소나이트는 그냥 여행가방 이미지라 더 고급 제품을 위해 레드 블랙 라벨 투미 같은걸 만드는 겁니다. 쌤소나이트는 그렇게 유명 한데 말입니다.

애플도 마찬가지입니다. 애플도 만일 헤드폰 기백만원 짜리 팔고 싶으면 브랜드를 만들거나 사야 할겁니다. 그냥 애플 브랜드로 나오면 어느정도는 팔리 겠지요. 그럼 저는 애플도 고급 브랜드를 만들거나 인수 해야 한다고 말했을 겁니다. 

삼성 보고 고급형을 만들라고 하는건 12램때 비싸다고 망했던거 때문입니다. 애플 이면 잘 팔렸을 겁니다. 과연 지금 S나 Z이 삼성 갤럭시가 아니라 다른 삼성의 고급 브랜드라면 더 팔리지 않았을까? 라는 의문 인거죠. 즉 저 두 제품은 각 브랜드의 가격 한계를 넘나들고 있다고 보는겁니다. 

S23도 8g램이죠? 지겨우시죠? 더 넣으면 비싸지고 안될거에요.나중에 램 싸지면 올리겠지요. 플립4도 12 넣고 비싸졌으면 잘 안 팔렸을 거라는게 그쪽 생각이 겠지요. 

물론 모험입니다만. 아니면 당분간 8g램과 원가 절감을 계속 볼 수 있을겁니다. 

갤럭시 에서는 여러분이 원하는 갤럭시는 아마 안될 가능성이 커요. 고오급 진동? 소재? 등등등? 12램? 그리고 가격 올리면 안 팔릴 겁니다. 가격 내려가면 넣을 수도 있겠지요. 

다만 고급 브랜드가 성공하면 팔리 겠지요. 뭔지 모르지만 사과 같은 영롱함 이라면요. 물론 모험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