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물리적으로 받는 빛의 양의 차이를 무시못하다보니 그런듯하네요.

최근엔 포토다이오드에 신소재등을 도입해서 작은 픽셀에서도 빛을 많이 받게하는 방법이나

애플에 적용된 48MP처럼 화소부분을 2층 적층으로 나눠서 빛을 더 많이 받게하는 방법등등이

쓰이더군요.

1인치급을 갖다 써도 비닝 패널티로 네이티브센서랑

비등한 것만 봐도 (주광 한정)

확실히 미래엔 화소를 적당히 맞추고

픽셀당 수광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 성능 부분에서

크게 점프할 것 같습니다

비닝 패널티 요소가 수광량 저하도 있지만 리모자이크 알고리즘도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것 같더군요.

실제로 0.8um짜리 gw2달린 s21가 아직까지도 주간해상력한정으로로 폰카 최고수준인 것을 보면.. 알고리즘 성능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리모자이크 알고리즘은 결국 로직 성능이라서

하판 로직 성능도 정말 중요하긴합니다.

HP1가 테트라랑 헥사데카 비닝 둘다 지원하는데도 화질이 나쁘지않은게

하판 로직 성능이 좋아서거든요.

GN 시리즈가 생각보다 힘을 못내는 이유가 로직 성능 부족이 거의 정설이라

IMX766 탑재한 폰들중 Oppo Find X5 Pro빼고

50MP 결과물들이 모두 별로더군요 ㄷㄷㄷ

근데 사실 모든걸 구글캠 기준으로 보면

모든 제조사가 카메라 화질이 구린게 되버려서요.

야간 비디오도 애플 기준으로보면 안드로이드 제조사들도 다 구려지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