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도 프리미엄 있으니 좋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광고 보고 이상한 최적화 어플 대여섯개 깔아둔 기억도 나서

계속 유지하는게 좋다고 했습니다.

TV로 자주 보는 편이라 필수입미다

밴스드 쓰다 티비때문에 걍 결제

저는 음악 스트리밍이 사실 필요했는데,

왠만한 스트리밍 서비스랑 비교해서 가격은 비슷하고,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에 비해 해외 곡 풀도 넓은것도 좋구요. 해외곡 때문에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하면 막상 국내 곡 풀이 작은데, 유튜브는 그 부분이 상당히 넓었습니다. 정규 음원 사이트에 없는 일반인이 올린 혹은 커버 유튜버들의 커버곡같은것도 다 찾을 수 있고요.

그냥 단순히 유튜브 광고 제거로 끝이 아니라, TV로 유튜브를 볼때도 광고가 없는것도 있고, 워치에서 유튜브 뮤직앱으로 음악들으면서 운동하는것도 가능하고(워치앱의 음악스트리밍 서비스중에 유튜브 뮤직보다 안정적으로 돌아가는건 못봤네요...) 

전반적으로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가 요즘 나오는 스트리밍 서비스들중에서 가장 효용성이 높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기 가입자라 8천원대 요금!

유튭 뮤직이랑 묶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처음 프리미엄 쓸때만 해도 참을 만한 광고수준이었는데 이젠 정말 못참게 만들어놔서...ㅋㅋㅋㅋㅋ

내년부터는 쇼츠에도 광고가 들어간다고 하니 프리미엄 가입자가 더 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