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애플과의 비교를 하려는게 아니라

과거의 자신 과거의 삼성과 비교를 했을 때도

플래그십 판매량은 꾸준히 우하향 곡선인 상태인데

다시 3500만대 이상 4000만대를 바라볼 수 있을지

어차피 ios 안드로이드는 시장이 거의 겹치지 않으니..

비교도 큰 의미가 없을듯 하고요.

라이벌이 있어야 저는 회사도 성장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삼성 이야기 나오면 애플 하고 다들 죽일 듯이 싸울때 이후에는 이미 끝난 싸움이고 그래서 삼성도 마진 쪽으로 돌아섰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싸우는게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사실상 애플 승리로 싸움이 끝난게 맞는거 같습니다

경쟁 상대로 인식도 안하는지 싸우는게 거의 사라졌어요

4000만대 근처까지 판매량을 찍었던 S10 시절까지만

해도 치열했던게 S20 때 갤럭시 사용자들의 기세를

크게 꺾어놨고 GOS 논란 때 사실상 치명타를 맞으면서

IT커뮤니티에서 삼성의 이미지가 절대악까지 추락한 이후론

단발성 시비가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경우를 제외하곤

사실상 종결이 난 모습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