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프로세서의 효율성을 최적화하려고 다양한 유형의 전압 조정을 실험한 이력이 있습니다. "Haswell"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4세대 코어 CPU 는 완전히 통합된 전압 조정기 (FIVR)를 사용 했는데 효과가 너무 약해서 6세대 Skylake 칩에서는 제거되었습니다. 

그리고 DLVR기술도 인텔 랩터레이크에서 제거 되었다고 Asus개발자는 밝혔습니다.

DLVR은 Digital Linear Voltage Regulator의 약자입니다. 그 자체로 이것은 결코 새로운 기술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전과 다른 점은 특히 CPU 코어에 공급하기 위해 일반 마더보드 전원 공급 장치와 병렬로 DLVR을 구현한다는 아이디어였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공개 한 인텔 특허 출원 에 따르면 최대 25%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절전은 주로 40A 미만의 저부하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최신 CPU에 익숙하다면 40A는 일반적으로 약 40와트입니다. 인텔의 최신 데스크탑 CPU 는 대부분의 시간을 40와트 이상에서 사용하며, 이 설계로 인한 절감 효과(인텔 자체 계산 및 인정)는 그 시점을 지나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위 Asus 개발자 Shamino의 말은 Raptor Lake가 소문대로 DLVR을 포함하도록 의도되었지만 출시 전에 모든 프로세서가 "바이패스 모드로 융합"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Intel은 Raptor Lake 데스크탑 프로세서에서 DLVR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비활성화했습니다. Shamino는 옵션이 DLVR 기능이 있는 가상의 미래 프로세서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BIOS에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에서 DLVR의 한계에 대해 말한 것을 감안할 때 인텔이 데스크톱 프로세서에서 기능을 잘라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모바일 버전의 랩터 레이크 칩에는 여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https://hothardware.com/news/asus-reveals-intel-scrapped-dlvr-for-raptor-la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