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된 김에 옛날 스페이스줌처럼 뒷면에 뭔갈 적어 보는 건 어떨까요 😈

여로모로 S20때생각납니다 다른의미로 디자이너는 뭐하나 싶고 a와 s의 패밀리룩..

그나마 컨투어컷이 A와 S를 구분짓는 요소였는데...

없어지니 AGAIN A32...--; 

제가 전에도 이거 관련해서 글을 썼던 것 같은데, 굳이 A랑 S가 다르게 생겨야할 이유가 있나요? 잘만든 디자인을 전 라인업이 같이 쓰면서 갤럭시만의 패밀리룩 내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건 나쁘지 않아 보여서요.

나와봐야 알것 같아요. 사실 디자인 완성도는 마감이나 디테일에서 차이나는 경우가 많아서 ㅎㅎ

일단은 실제로 봐야 알듯합니다

뭐.. 대 빈부격차 시대에, 저런걸로라도 평등을 외쳐보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하는 미친생각도 해보지만,

아쉬운 부분이긴 하죠;;

이쁘면 장땡 아닐까요?

제가 눈코입 제대로 달렸다고 박보검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후ㅠㅠㅠ

저두 s20생각나네요. 뭐 엄청난 디자인이이 있지는 않은 느낌

소재와 마감으로 차이를 두겠죠 

제 경우엔 이쁘게만 나오면 a시리즈와 유사한 건 별로 상관이 없어요

디자인 요소랄게 없는 수준이죠.

아무렇게나 던진 플래시는 덤.

너무 이쁜데요 저는

저는 컨투어컷보다 훨씬 나은데요.

 디자인 기조 같아서 안좋을 건 또 뭔지..

버즈2 버즈2프로

(라인업이 아닌 세대로 구분)

이런 식으로 명명하는 거랑 같은 이치로 보여서

저는 최대한 비슷한게 더 깔쌈하고 좋네요

개인적으로 저가형과 플래그쉽을 결정짓는 중요 포인트는 외관 형태가 아니라 소재, 마감, 디테일 같은 부분이라고 봐서 시장에 나와봐야 알겠죠.

플래그쉽을 사는 이유가 '저가형과 다른 고유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확인된바가 없기도 하구요. 생각보다 그런쪽에 신경안쓰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