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예전처럼 국내 정발된 단말기 외에 외산단말기 쓰려면

개인이 직접 비싼돈 내고 전파인증 받아야하는 시대는 아니라서,

삼성이나 애플제품을 안사고 제3의 선택이 가능하단게 그나마 다행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그 선택권을 안 주는 것 자체가 제조원가를 줄이는 거라, 없는 원가도 절감하려는 상황인 현재의 삼성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재고관리 떄문이져

먼옛날 포드 모델T 가 극단적으로 효율 끌어올린다고 색상도 전부 검은색으로 통일해버렸댔죠

5만원 올리고 램4기가 올리면 될텐데 말이죠

저는 노말과 플러스를 200달러 차이로 둘 거면

선택권보다는 아예 플러스에 기본으로 12GB 탑재 정돈 해줄만 하다고 생각하네요

이 부분이 울트라의 수요로 넘어가는 데에 발목 잡힐 요소도 아니고요

재고관리 비용 때문에 고객의 선택권을 제한한다면 욕 먹어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