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있는 것 같아요

꺾이는 자세가 안나와서 좋긴한데 어색해오

로지텍 ergo k860 써보긴 했는데 처음에 적응좀 필요하긴 해요 ㅎㅎ

좋긴한데. 단점이 몇가지 있으니 그것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첫번째가 b위치로 이게 왼쪽이라 한글에서 어색합니다. 양쪽에 있는게 있긴한데. 드믈어요.

두전째로 거의 풀키에 큽니다. 마소것 중 텐키 모델이 있긴한데. 펑션키가 일반키랑 달라 불편하다 하더군요.

현재 저는 회사에서는 로지텍거 쓰고 키크론q10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사 K860+Vertical 집 Keys Mini+Master 3 사용 중인데 개인적으론 키보드보다 마우스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풀배열은 마우스 쓰려면 손을 좀 더 오른쪽으로 뻗거나 키보드를 왼쪽으로 옮겨야 해서...

어색한 건 금방 적응했네요

버티컬은 정말 편하긴 합니다

버티컬 쓰는데 편합니다. 이젠 기본형 마우스는 불편할 정도예요..

손목 좀 많이 안좋은데, K860 + MX버티컬 쓰니까 훨씬 괜찮더라구요.

키보드 사용이 많으면 내추럴도 좋기는 한데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용을 많이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지요. 

아니면 분리형 내추럴 키보드가 있는데 이건 정말 도움이 커 보이지만 가격도 정말

멋지게 비쌉니다. 

저는 내추럴 키보드를 24년 넘게 사용했는데 98년 부터 사용했지만 VDT 증후군은 

피하기 힘드네요. 대신 내추럴을 쓰면서 그 증상이 좀 덜했다 정도?

ms 내추럴과 로지텍 내추럴 키보드 사용중인데 ms 내추럴을 오랫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로지텍 내추럴은 오타가 좀 발생하기는 하네요. 

두 회사의 미묘한 간격 차이로 보이는데...

여튼 내추럴을 쓰면 익숙해지는 동안에는 불편감을 느끼겠지만 적응하면

생각보다 편하고 피로도 덜해서 저는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정 힘들면 방출해야겠지만... ^^; 

ps) ms 내추럴은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은 국내 출시를 안 하고 그 전 모델만 출시했는데

이건 내구성 이야기도 보이고 해서 추천이 힘들어 보이네요. 

그나저나 k860 가격이 두달만에 4만원이 오르고... 무시무시 합니다.;;; 

스플릿 키보드 한 때 썼었는데 책상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결국엔 방출했습니다. 키보드에 팜레스트만 같이 쓰고 있는데 이 정도만 해도 훨씬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