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성능, 배터리 등 사용성에 큰 불만이 안 나오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좋았을 것입니다. 국내 인터넷 여론도 훨씬 좋았겠죠. 하지만 글로벌 판매량 관점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AP는 중국 안드로이드 폰과 차별화되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아이폰 유저의 이탈을 끌어올 무언가가 있는 건 아니니까요.

당연하죠. S시리즈 판매량이 계속 내려가는데에 삼파지분이 반이상 될거같습니다

최소한 판매량이 회복세로 전환됐으라 봅니다.

일단 3년간 거의 비슷한 성능의 폰으로 나오진 않았겠죠

조금씩이나마 발전하는 모습은 보여줬을거라고 봅니다

gos같은 일은 없고 국내평가는 달라졌겠죠

그게 흐름을 바꿀정도였을거같진 않네요

스피커 후지고 카메라 열때마다 램부족으로 버벅이는걸 충성고객 눈가리고 팔 순 있었겠죠

삼성전자가 파운더리를 밀고있는 입장에서 자사 ap를 tsmc에 맡겨버리면 다른 고객사들 입장에서는 삼파의 신뢰성이 떨어져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TSMC에서 제조 한다는건 사실 너무 허무맹랑한 꿈에 가깝지 않은지...  삼파냅두고... TSMC다 맞긴다... 

일단 위에서 말도 못끄냈을거 같네요. 만약 현실화 되었다면 지금의 삼파는 존재하질 못했을듯... 

개인적으로 반등까지는 못줘도 S20 판매량 수준 유지는 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