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반에 품질 이슈 많다고해서

결함이네 어쩌네 극딜했지만

최근 정보 체크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주고받은 상황에서 이야기하면

"걍 목표 품질 미달인거지 결함은 딱히 아님"

이라는 결론입니다.

이건 부품구매처나 세트단도 동일하게 생각하는듯하네요.

정말 결함으로 가려면

HM1처럼 AF가 시나리오대로 전혀 작동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촬영 결과물에 불량화소가 있다던가 하는 이슈 정도로 봐야할텐데

GN3는 사실 그정도 수준은 아니고

디테일이 아쉬운 정도니깐요...

생각보다 소니 CIS에서도 이런 경우 가끔씩 발생하는거 같더군요...

GN3 DR 자체는 이전 센서들 대비 확실히 좋아진것도 사실이구요...

센서의 부족한 성능은 AP로 커버 가능하다는게 세트단 의견인데

S23/S23+의 카메라 품질을 보고나서 판단을 해봐야할거같습니다.

HP2 같은 품질은 당근 기대하긴 무리지만

전작 S22/S22+/폴드4 대비 얼마나 향상되었냐로 보면될듯합니다.

이미지 처리하면서 AP비중이 많아지면 소비전력이 발생하고 셔터렉이 발생할수있지만

이부분은 실제 화질 개선된만큼 셔터렉이 얼마나 발생했는지는 나와봐야 아는거라

결과물을 보고 판단해봐야할거같습니다.

GN3 사용 계획보면 

"쓸만하니깐 로드맵을 저리세웠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아니면 단순히 티어구분 차원에 그런거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