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화면켜짐 의미가 크죠... 대기도 중요하긴 하지만

글쎄요..

저는 폰으로 영화 보는 경우도 없고

하루 종일 폰 보는 날도 적어서

연속 사용 3시간 이상 하는 날이 거의 없어서요;

앉아서 그렇게 오래 쓰는 상황이면 애초에 충전하면서 쓰기도 하고요.

이동하면서, 일하면서, 여행 중에 사용하기엔 대기 배터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랑 여행 다닐때 아이폰 쓰는 친구들은 배터리 얼마 안 닳았는데 저는 대기만 했을 뿐인데 10퍼 이상씩 닳아 있는거 보면 뭔가 싶네요. 화면켜짐은 얼마 안 찍혔는데 배터리는 쭈욱 빠져있는 허무함이란...

그냥 대기배터리나 화면켜짐 시간이나 둘다 중요하죠.

연속 화면 켜짐 8시간인거랑

대기를 포함한 화면 켜짐 8시간은 다르니까요.

연속 화면 켜짐이 오래간다고 나쁠건 없지만

대기 포함한 화면 켜짐의 차이가 큰건 문제겠죠.

어차피 하루에 폰을 쓸때 대기 + 사용으로 배터리를 소모하게 됩니다.

둘다 오래 가야 좋은거지 한쪽만 좋다고 될게 아니기 때문에 둘다 중요하죠.

저는 폰 배터리를 볼때 출근해서 집에 올때까지 비슷한 환경으로 사용시 남은 %를 비교해봅니다.

(그리고 화면켜짐에는 대기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화면을 켠것 자체가 사용이니까요.)

뭔가 계속 제 얘기 핵심이 아니라 특정 부분만 말 꼬투리 잡히는 느낌인데요.

결국 제 말이 대기 + 화면 켜짐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연속 화면 켜짐 8시간이면 뭐해요. 실 사용으론 화면켜짐 5시간 찍히는데 말이죠.

그래서 대기 배터리가 중요하다고 말한 것 뿐입니다.

아이폰은 백그라운드 제어라는게 없고 알림 올거 다오는데 대기전력소모가 오래가서 사기적인거 같아요

아이폰은 애초에 백그라운드로 제한적으로 돌리니까 마찬가지입니다.. ;;

중국애들이 뭘 보고 따라했겠습니까.. 아이폰이죠.

그거랑 이거랑 아예 다른 얘기죠 ;;

그건 멀티태스킹 제한이고 앱 백그라운드 제한은 알림도 안오는 건데요

아이폰에서 멀티태스킹 제한 있다고 알림이 안오던가요?

갤럭시에서 대기전력 새나가는게 앱을 실행해둬서 배터리가 닳는 거던가요? 앱끄면 아이폰만큼 안닳나요?

아예 다른얘깁니다

제가 말하는 배터리 오래가는 공통점은 백그라운드에 상주하고 있는 앱 제한을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중국폰들은 알림이 잘 안 오는건 백그라운드에 상주하고 있는 앱 제한도 있지만

알림에 대한 권한이 까다로운 것도 있습니다. 이것도 해줘야 알림이 오거든요.

아이폰이야 알림 권한 같은걸 애당초 설정할일이 없어서 좋은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