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무조건 공랭파였는데

오버하니 온도땜에 결국 수냉으로 와버렸지만

수냉은 nzxt, 커세어, evga 외엔 안쳐다봅니다

공랭은 아무래도 최상급이 상급 짭수에 비비기 힘들다 보니까요.

최신 i9/R9급에 수랭이 강제되는 게 아쉽긴 합니다..

유통기한 있지 않나요

요즘은 80쯤쓰면 다들 수냉가라하는거같던데 무섭네요 역시

그 사건 봤는데.. nzxt z73 쓰는 입장에서 보니..

nzxt는 확실히 나사가 라디를 안건드릴정도로 띄워났더라구요..

옛날부터 nzxt 사용하면 누수 확률이 정말 로또보다 낮았고 5년 정도 전부터 저가 수냉 엄청나게 풀리고도 문제가 되는 빈도를 보면 아무리봐도 수냉은 안전합니다 

이번에 AMD로 넘어오면서 3RSYS제품 사서 쓰고 있는데 그나마 여긴 6년 A/S보증이라 좀 안심이 되긴 하더군요. 

nzxt 쓰면 편-안합니다

나사 바뀐거 선공지 안한건 그런데 소비자 과실도 있고 ..

별개로 저쪽은 너무 블랙컨슈머식 공론화가 많았어서 반응이 이해가 가네요

크라켄 수냉 잘 썼는데 

보증 지나니 무서워서 공랭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네요

요즘 뭐 상급 시퓨들은 대장급 공랭도 못버티니;;

봤었는데 유통사가 소비자과실로 몰아가려했다는게 소름입니다

잠수함패치로 나사길이가 바뀌었다던데 관련 안내 없었으면서 잘못된 나사를 박았다고 소비자과실이라고 하려했었다는 점이..ㄷㄷ

그거 봤는데 라디에이터 결착 나사 바꾼건 뭐 선제대응으로 괜찮았다고 보는데 추가로 구매자가 요청시 나사 보내준다 정도까지 했으면 딱 이었을텐데..

그와 별개로 문제가된 사례의 경우 누수 위치가 팬 결착로 보입니다. 3알에서는 후면이라 하지만 당사자 최초 발견위치나, 액이 떨어진 위치를 고려하면 전면같은데 이 부분에 핀 손상도 매우 심하더군요. 해당 제품은 팬이 조립된 상태로 판매되기때문에 제조과정에서 실수란거고, 실수를 야기할 수 있는 설계결함&부품선정 미스 (나사 길이 착오 또는 와셔 누락)을 인지하지 못했다는거죠. 그럼에도 고객과실로만 몰아가니...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