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ㄹㅇ인게..

예전에야 미니기기니까, 작으니까.. 앱 자체의 기능도 적고, 라이트하게 만들면 되는 시기가 있었지만

애초에 스마트폰이라는 것의 특성상

내장된 기본 디바이스(GPS나, 자이로센서, 통신모뎀 등)가 PC보다 훨씬 많고

OS위에 올려지는 UI도, 이제 스마트폰 기능을 살리기 위해 이것저것 겹겹이 올리다 보니

PC보다는 메모리를 더 먹는게 기본이요 상식이 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이 고성능 기계군에선 가장 가혹한 환경이라 봅니다

우선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다르기도 하고, 

화면크기만 보면 비교안될정도로 작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PC모니터보다 주사율도 높고 해상도도 높은편이죠. 

개인적으로 PC는 64GB램 꼽아서 사용하고 있네요 ;; 

6GB 램으로도 잘 돌아가는 iOS는 도대체...

6기가짜리 쓰다가 12기가짜리쓰니 쾌적하더군요

8기가짜리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폴드 평소 램 사용량이 8기가 근처에서 노는거 보면 8기가는 리프레시가 좀 있지 않을까 싶네요

4기가에서 12기가 오니까 너무 쾌적합니다. 세X즌 사진올리다가 리프레쉬대고 그랬는데 이젠 딴거하고 와도 괜찮습니다.